연재 제목 : 모델러가 쓰는 무기 개발사 – 1
국군 장병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로운 연재를 맞게 된 강신금입니다.
현재 키위맨모형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모형협회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대만 Freedom Cup, 말레이시아 Malcom Show, 헝가리 Moson Show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모형 만드는 것이 좋아 모형을 만들기 시작 한지도 벌써 50년이 다 되어 갑니다. 어릴 때는 무언가 내 손으로 완성하는 기쁨이 컸었는데 나이가 들으니 모형 만드는 기쁨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은 생각이 더 많이 듭니다.
모형에는 다양한 장르가 있지만 보통 일반인들은 조립식모형이라고 부르고 모델러들은 프라모델이라 부르는 장르에 대해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외국에서는 Fine Scale Modeling (정밀축소모형) 으로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모형아카데미를 처음 방문하시는 많은 분들은 완성된 모형을 보시면서 초등학교 시절 학교 앞 문방구에서 모형 키트를 구입하여 만들었던 추억을 많이 이야기 하십니다. 저 역시 학교 앞 문방구에서 모형 취미가 시작이 된 경우이고요. 문방구에서 팔던 그 프라모델이 맞지만 지금은 제품이 많이 발전을 하여 디테일이나 조립성이 향상이 되었고 모형을 취미로 하는 요즘 모델러들은 조금이라도 더 실기와 똑같이 만들고 실기의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며 진지하게 취미로서의 모형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모형을 만들다 보니 만드는 실기에 대한 궁금증도 생기고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얻기 위해 이 책 저 책을 찾다 보니 자연히 실기의 개발사와 관련된 전사등에 대한 지식도 쌓이게 되더군요. 요즘은 인터넷의 발달로 인터넷을 통해 많은 자료를 찾고 공부를 합니다. 하지만 이런 군사 장비는 우리가 직접 볼 기회가 많지 않아서 모형으로 직접 만들어 보면서 구조나 모양 등을 배울 수 있고 개발과정이나 성능 등도 배울 수가 있습니다.
국군장병 여러분이 구형 장비부터 최신 장비까지 모형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배우고 관심을 갖게 되기를 바라봅니다. 최근에는 모형의 장르도 다양하고 제품도 다양해져 모형을 취미로 하기에 좋은 환경이 만들어졌습니다. 모형은 조립 과정을 통해서 구조를 배울 수 있고 칠 작업을 통해서 색채감을 배우고 그리고 관련 자료 조사를 통해 역사를 배우고 그리고 온라인-오프라인 모델러들 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친구도 만들어가는 좋은 취미라고 감히 추천을 드립니다.
매회 짧은 글이지만 국군 장병 여러분들에게 대표적인 무기의 개발사와 모형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1차 대전 이후부터 현재까지 개발된 무기와 군 장비는 수없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 대표적인 장비를 골라서 개발 배경과 개발 과정, 실전에서의 활약 등을 간단히 쉽게 설명을 하고 관련된 사진과 모형 사진을 곁들일 예정입니다.
저의 글과 모형을 통해 장병 여러분들이 군 장비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여가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모형 이야기
모형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볼 수 있는 모든 사물과 상상할 수 있는 것들을 일정 크기의 조형물로 만드는 것을 모형이라고 합니다. 모형은 우리가 소유하기 어려운 것들을 직접 만드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을 얻고 모형으로 만들어서 소유하며 감상하는 기쁨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취미입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장르의 제품과 제작에 필요한 공구나 도료들이 잘 나와 있어서 누구나 쉽게 취미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 코너에서는 단순 취미와 상업용 모형 중에서 취미로 하는 모형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취미 모형 중에서도 프라모델을 중심으로 종류에 제작에 필요한 공구, 도료, 제작방법, 동호회, 전시회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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